어떤 삶이 안전한 삶일까요?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자는 어떤 삶을 안전한 삶으로 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부모는 어떤 삶을 안전한 삶으로 추구하고 살아가며 아이들에게 길을 제시해야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 보시기에 안전한 삶을 사는 자는 어떤 자인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원하며 준비한 잠언 10장 9절 워크시트입니다.

잠언 10 : 9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개역개정판)

정직하면 당당하고 근심 없이 살지만 구린 짓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메시지성경)

똑바로 걷는 자는 안전하게 걷지만, 굽은 길을 걷는 자는 악행이 모두 드러난다. (쉬운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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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이란 아무런 흠이 없는 상태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바로 '의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반드시 '평안함'을 동반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하루하루 복을 쌓으며 살아갑니다.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고 언제나 마음의 평안함을 맛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쌓입니다. 그 복은 우리의 후손에게 이어집니다. 그렇게 살아가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52주 가정예배서 인생사용설명서> 유요한 p120-122 

우리의 아이들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복 있는 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살아가기로 선택하며 행동하는 부모된 우리의 삶의 태도를 통해 우리 옆에 붙여주신 자녀가 하나님을 맛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런 우리의 하루가 되기를 온 마음 다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