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사람'을 5살, 6살 아이에게 설명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어떤 일을 잘하면 엄마가 사탕을 하나씩 주기로 약속했어요. 아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뻐서 사탕을 하나가 아닌 두 개씩 줬어요. 그런데 아이는 엄마가 은혜로 기꺼이 준 선물을 감사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잘해서 받은 거야!'라고 받아들였어요. 그것이 교만 아닐까요?"
이 주제로 교회의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청년이 해준 말이에요. 그리고 6살 아이에게 '교만한 사람'에 대해 설명할 때, 이 청년의 예시가 적절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은혜를 은혜로 받아들이지 않는 마음.
마땅히 감사를 표현해야 할 것에 감사를 하지 않는 마음.
교만한 마음.
은혜를 은혜로 받아들이며, 마땅히 감사해야 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아이들이 품을 수 있기를 기도하며 이번 활동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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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6 : 18
교만은 패역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개역개정)
교만은 파멸의 선봉장이고,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다. (쉬운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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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활동지는 하단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어요 :)
"새온이는 할머니에게 감사한 것이 있어?"
"응. 꽃을 심어줘서 감사해요."
"우리 새온이는 아직 글자를 못쓰니까 어떤 그림을 그려서 표현해 볼까?"
"음. 꽃을 그릴게!"
"새벽이는 아빠에게 감사한 것이 있어?"
"음.. (한참을 생각하다) 칭찬해 줘서 고마워요."
"좋아. 그럼 '칭찬'이라고 적어볼까?"
"어떻게 적지? 엄마, 도와줘!"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선생님, 친구.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한 일을 하나씩 생각하여 적어보고 감사의 수프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우리 아이들의 하루가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맛있는 하루가 되기를, 그렇게 맛있게 만들어진 아이들의 하루가 하나님이 맛있게 흠향하시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만'과 '겸손'은 각각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삶의 태도입니다.
우리말 '교만'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가온(ga'own)' 입니다. 성경에서 이 단어가 사용되는 경우를 살펴보면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온'은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로 동시에 사용됩니다. 이 단어를 하나님에게 사용하면 '위엄'(majesty)이라는 뜻이 되지만, 사람에게 사용하면 '교만'(arrogancy)이라는 뜻이 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히브리 원어를 직역하면 '교만은 파멸 앞으로 가게 한다'가 됩니다.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 앞으로 가게 합니다. 어쩌다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렇게 만드십니다."
<52주 가정예배서 인생사용설명서> 유요한 p 210~213
'교만한 사람'을 5살, 6살 아이에게 설명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어떤 일을 잘하면 엄마가 사탕을 하나씩 주기로 약속했어요. 아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뻐서 사탕을 하나가 아닌 두 개씩 줬어요. 그런데 아이는 엄마가 은혜로 기꺼이 준 선물을 감사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잘해서 받은 거야!'라고 받아들였어요. 그것이 교만 아닐까요?"
이 주제로 교회의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청년이 해준 말이에요. 그리고 6살 아이에게 '교만한 사람'에 대해 설명할 때, 이 청년의 예시가 적절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은혜를 은혜로 받아들이지 않는 마음.
마땅히 감사를 표현해야 할 것에 감사를 하지 않는 마음.
교만한 마음.
은혜를 은혜로 받아들이며, 마땅히 감사해야 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아이들이 품을 수 있기를 기도하며 이번 활동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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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6 : 18
교만은 패역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개역개정)
교만은 파멸의 선봉장이고,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다. (쉬운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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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활동지는 하단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어요 :)
"새온이는 할머니에게 감사한 것이 있어?"
"응. 꽃을 심어줘서 감사해요."
"우리 새온이는 아직 글자를 못쓰니까 어떤 그림을 그려서 표현해 볼까?"
"음. 꽃을 그릴게!"
"새벽이는 아빠에게 감사한 것이 있어?"
"음.. (한참을 생각하다) 칭찬해 줘서 고마워요."
"좋아. 그럼 '칭찬'이라고 적어볼까?"
"어떻게 적지? 엄마, 도와줘!"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선생님, 친구.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한 일을 하나씩 생각하여 적어보고 감사의 수프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우리 아이들의 하루가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맛있는 하루가 되기를, 그렇게 맛있게 만들어진 아이들의 하루가 하나님이 맛있게 흠향하시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