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합 브랜드의 책임을 맡고 있는 정용운입니다.
처음에는 경영의 어려움에 처했던 한 회사와의 인연으로 시작했습니다.
수 많은 아이템 중에 비누를 택해서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회사였습니다.
2년이 넘도록 개인적으로 반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비누사업을 하시겠다 하시면서 도와달라 하셨습니다.
딱 봐도 쉽지 않은 비누사업...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었는지 고급 향수 재료인 유향과 몰약을 수입하던 회사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황금, 유향, 몰약의 컨셉으로 보배합 비누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보배합 비누사업을 진행하면서 이 사업이 단순히 비누사업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있는 사업임을 조금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탄절인 크리스마스 때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서로 선물을 주고 받지만
정작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인 예수님을 기념하면서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사업의 아이템으로 신앙을 이용했다고 손가락질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없이 부족한 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이라 믿습니다.
이러한 신앙고백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예수님을 기억할 수 있는 보배합 비누를 정성으로 만들고 알리 는데 힘쓰려 합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비누를 많이 파는 것이 목적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표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배합 제품들이 나오기까지 함께해주셨던 정한용 대표님, 조은영 대표님, 김성옥 대표님
그리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만들어주신 조예다 실장님
여러 어려움에도 꿋꿋히 함께 하고 있는 GBB 식구들
무엇보다도 나의 구주이시며 사랑의 근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